우리 손으로 세워가는 ‘청소년 교회’
이번 달에 <큐틴>은 서울 명일동에 있는 아름다운교회(담임: 김종포 목사) 고등부에 다녀왔어. ‘아름다운 고등부’를 줄여 ‘아다고’라 불리는 이 공동체는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역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었어. 교회의 한 부서에 머무르지 않고 ‘청소년 교회’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다고’ 친구들. 지금부터 소개해 줄게! 복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는 1:1 멘토링 아름다운교회에서는 전 부서적으로 새신자들을 위해 ‘1:1 멘토링 양육훈련’을 하고 있는데, ‘아다고’ 역시 등반을 한 지 얼마 안 되는 친구들이 교회에 더 잘 적응하고 신앙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4~5주 동안 1:1 멘토링 양육훈련을 하고 있어. ‘훈련’이라고 해서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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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