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정의의 파수꾼
<큐틴> 친구들~ 친구들은 어떤 영웅이 제일 멋진 것 같아? 영화 속에는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등장하곤 해. 거미줄을 쏘며 어디든 올라가는 스파이더맨, 최첨단 로봇 슈트를 뽐내는 아이언맨, 우직한 힘과 큰 주먹을 자랑하는 헐크 등 힘센 영웅들이 많지. 그런데 이런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시민들의 안전과 사회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분들이 있어. 늦은 밤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갈 때 골목길을 순찰하며 우리를 지켜 주시는 도시의 영웅, 바로 경찰관이지. 이번 호 <큐틴>은 28년 동안 강력반에서부터 사이버 범죄 수사팀을 거치며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 주신 최창훈 경찰관을 만나 봤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날까지 애쓰실 거라...
직업의 세계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