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미술관의 섬세한 헬퍼(Helper), 큐레이터!
친구들~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 본 기억을 잠시 떠올려 봐! 그곳에 있는 수많은 유물이나 작품을 주제에 맞게 분류하고, 꼼꼼히 관리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니? 이번 호에서 소개할 큐레이터(학예사)가 바로 그 사람이야. 큐레이터는 ‘보살피다’, ‘관리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큐라’(cura)에서 유래했어. 전시의 이모저모를 섬세하게 관리하고, 사람들이 작가나 작품을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큐레이터는 헬퍼(Helper)와 같지! 박푸름 큐레이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큐레이터라는 직업이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Q.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소개해 주세요~저는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조용한 미술관에 할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직업의 세계
2021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