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공무원] 청렴의 소명으로 나라 재정을 담당하는 나랏돈 지킴이
아침에 일어나 편의점에 들러 초코우유와 빵을 사 먹은 예은이. “삐삐- 영수증 드릴까요?” 계산대에서 물건과 함께 주는 영수증을 자세히 본 친구들은 많지 않을 거야~ 하지만 이 영수증을 살펴보면 친구들도 성실히 세금을 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알고 보면 친구들의 일상도 세금으로 둘러싸여 있지. 이번 호 <큐틴>은 주님께서 주신 청렴의 소명으로 나랏돈인 세금이 잘 운용되도록 돕는 세무 공무원 이수연 선생님을 만나 봤어! 직장과 세상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기도하는 이수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Q. 세무 공무원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나요?먼저 세금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세금은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이 내는 돈으로, 나라의 살림을 위해 쓰이는 ...
직업의 세계
2020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