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목회자가 교회를 변화시킨다 - 울산갈릴리교회
제자훈련이 교회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의 증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다. 그만큼 한국 교회 안에 제자훈련을 통하여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교회가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 수많은 제자훈련 모델교회에서 동일하게 발견할 수 있는 한 가지 요소가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변화를 경험한 교회에는 반드시 그 변화에 큰 역할을 감당한 준비된 목회자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번 호에서 살펴볼 울산갈릴리교회(담임: 김진석 목사)는 준비된 목회자가 교회의 변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다. 김진석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전까지 울산갈릴리교회는 수년간 담임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의 분쟁으로 유명한 교회였다. 그 분쟁이 얼마나 심했던지, 교회는 결국 법정에 가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
현장이야기
2005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