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큐티의 기본 원칙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큐티라는 단어는 이제 친숙하다. 큐티에 관한 많은 책들이 나왔고, 다양한 스타일의 큐티지가 각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오히려 새로운 문제를 낳고 있다. 그 모든 형태의 큐티가 다 적절한 것인가? 특히 제자훈련, 곧 평신도를 깨워 훈련시켜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데 적절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제자훈련과 큐티는 분리할 수 없다. 제자훈련을 받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바로 큐티 생활이 시작된다. 따라서 제자훈련 하는 목회자는 훈련 기간 내내 큐티를 가르치고 점검해야 한다. 그렇다면 제자훈련에서 큐티는 어떤 위치에 있으며, 제자훈련을 위한 큐티는 어떤 원칙 위에 세워져야 할까? 큐티는 제자훈련의 기본이다 제자훈련과 큐티에 대해서 생각할 때, 무엇보다 먼저 “큐티, 꼭 해야 합...
훈련큐티
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