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자훈련원 - 훈련큐티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창세기 21:22~34)

내용관찰아비멜렉과 군대 장관 비골은 아브라함을 찾아와 자신들과 화친을 맺자고 요청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심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이에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의 종들이 우물을 빼앗은 일로 아비멜렉을 책망하고 언약을 맺은 후, 따로 암양 새끼 일곱을 주고, 자신의 목자들이 판 우물의 권리를 보장받았다. 두 사람은 언약한 장소를 ‘브엘세바’라 명하고, 아브라함은 그곳에 에셀 나무를 심고 여호와께 예배했다. 연구와 묵상 1. 한 나라의 왕인 아비멜렉이 자기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에게 화친 맹세를 맺자고 청한 이유는 무엇인가?아비멜렉은 하나님께서 자기 땅에 머물고 있는 아브라함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봤다. 그는 하나님의 현몽으로 사라를 취하는 죄를 지을 뻔한 위기를 넘겼으며, 아브라함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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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6년 02월

하나님의 진노와 은혜(창세기 6:1~12)

내용관찰사람이 땅 위에 번성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녀들을 아내로 삼는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계획이 악함을 보시고 한탄하시며 근심하셨다. 그래서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 공중의 새까지 지면에서 쓸어버리기로 하셨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의인이요, 당대의 완전한 자로 하나님과 동행했고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연구와 묵상1. 하나님께서는 왜 지면에서 창조하신 사람을 쓸어버리려고 하셨나?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를 뜻한다. 그들은 사람의 딸들의 육체적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로 삼았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했기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고 자기 좋은 대로 살자,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하게 됐으며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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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6년 01월

이스라엘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시편 81:1~16)

내용관찰시인은 정해진 축제일에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쁘고 즐겁게 찬양하며,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대로 찬양하라고 초청한다. 또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불순종했던 과거를 상기한다. 계속해서 시인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대적을 치시고, 그들을 영원히 세우시며 기름진 밀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만족시키신다는 말씀을 전하며 회개와 순종을 요구한다. 연구와 묵상 1. 정한 축제일에 찬양하는 방법과 시기, 근거는 무엇인가? 시인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시를 읊고, 소고를 치고 아름다운 수금과 비파로, 기쁘고 즐겁게 찬양한다. 시인이 초하루와 보름과 축제일에 찬양하는데, 이것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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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12월

하나님의 양을 치는 자세(베드로전서 5:1~6)

내용관찰베드로는 교회 지도자인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다가올 영광을 바라보며, 지배하려 하지 말고 자원해 기꺼이 섬기는 자세로 본이 되는 행동을 하라고 말한다. 또 따르는 자들에게는 질서의 권위에 순종하라고 권면한다. 연구와 묵상 1.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는 장로는 누구인가?우리는 모두가 착한 양이요, 착한 목자의 심정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살고자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마 28:19)고 명령하신 것을 생각할 때, 우리 모두는 양 무리를 먹이는 자세로 사는 것이 마땅하다. 2. 베드로가 장로들에게 권면한 내용을 보며 무엇을 느끼는가?베드로는 예수님께로부터 ‘내 양을 먹이라’는 당부를 세 번이나 직접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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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11월

주 안에서 행하라(골로새서 2:6~15)

내용관찰사도 바울은 옥중에서 골로새교회 성도들을 향해 신성의 충만함이 육체로 거하시며,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으라고 말한다. 또한 세상 전통과 초등학문을 따르지 말고, 손으로 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범죄로부터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한다. 더불어 이 모든 것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고, 그리스도의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당부한다. 연구와 묵상1. 바울이 세상 철학과 전통을 초등학문이라고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바울은 율법과 철학에 능통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진리를 알게 되면서, 자신이 알고 있던 지식들이 사람이 만든 전통과 학문으로 위장된 헛된 것임을 깨닫는다. 그는 세상 학문을 유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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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10월

담대히 말할 수 있는 이유(사사기 11:12~19)

내용관찰백성들에 의해 사사가 된 길르앗의 큰 용사 입다가 아르논과 얍복 사이에 있는 요단 동쪽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암몬 왕과 협상을 벌이는 내용이다. 입다가 암몬 왕에게 사자를 보내 “왜 내 땅을 치러 왔느냐”라고 물으니, 암몬 왕은 “너희가 내 땅을 점령했으므로 돌려 달라”라고 답한다. 이에 입다는 역사를 들어 설명하며 이스라엘이 모압과 암몬 자손의 땅을 점령하지 않았음과 암몬이 돌려 달라고 하는 그 땅은 아모리 족속의 소유였음을 말한다. 연구와 묵상1. 왜 입다는 이스라엘을 치러 온 암몬 왕에게 거듭해서 사자를 보냈는가?입다는 암몬 자손이 돌려 달라고 하는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임을 분명히 말하고, 전쟁을 하기 앞서 이 전쟁의 원인과 죄악이 암몬 자손에게 있음을 확실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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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09월

자기 소견대로 행한 결과(사사기 21:18~25)

내용관찰기브아의 불량배로 인해 발생한 내전으로 베냐민 지파가 멸절되는 위기에 처하자, 다른 지파들이 베냐민 지파에게 아내를 구해 주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딸들을 베냐민에게 주지 않기로 맹세했었기 때문에 주지 못하고, 여호와의 명절에 실로의 여인들을 몰래 붙들어 아내로 삼으라고 베냐민 지파에게 명한다. 그 후 베냐민 지파는 다시 아내를 얻어 이스라엘 민족의 한 지파로 살아간다. 이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어서 각기 소견대로 행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연구와 묵상1. 베냐민 지파는 왜 아내를 얻지 못하게 됐는가?이스라엘 민족과의 전쟁으로 많은 베냐민 여자들이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신들의 딸들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않기로 맹세했으며, 딸을 베냐민 지파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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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07월

자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사사기 13:1~7)

내용관찰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를 떠나는 행동을 함으로 그들을 40년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신다. 그때 단 지파에 마노아라고 하는 사람에게 아기를 낳지 못하는 아내가 있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아들을 낳게 될 것과 그녀가 어떻게 몸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또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며, 장차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 낼 사람이라고 말한다. 연구와 묵상1.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의 백성을 40년 동안 블레셋의 손에 넘기시는가?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죄를 짓는다는 것은 정복하지 못한 블레셋의 손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때서야 이스라엘 백성은 비로소 그들의 죄가 올무가 됐음을 뉘우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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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06월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사사기 4:11~16)

내용관찰호밥의 자손 중 헤벨이 게데스 가까운 곳에 장막을 쳤고, 바락이 일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 오른 것을 적장 시스라가 알게 됐다. 시스라가 철 병거 구백 대과 온 군사를 이끌고 출전할 때, 여사사(女士師) 드보라는 바락에게 오늘이 시스라를 무찌를 날이며 여호와께서 앞서 행하시니 일어나 싸우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시스라의 병거와 군대를 치시니, 시스라는 걸어서 도망하고 남은 자가 없었다. 연구와 묵상 1. 시스라는 전투를 위해 무엇을 이끌고 나왔는가?시스라는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모든 군대와 철 병거 구백 대를 이끌고 나왔다. 이는 자신이 갖고 있는 강력한 무기와 전력 등 모든 것을 총동원했음을 의미한다. 특히 그가 갖고 있던 전차낫이 달려 있는 철 병거는 이스라엘 군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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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05월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한 것이니(사도행전 27:27~37)

내용관찰열나흘 째 되던 날 밤, 아드리아 바다에서 광풍에 이리저리 쫓기다, 사공들이 도망하려고 닻을 내리는 체하며 거룻배를 내리자, 바울이 “이 배를 떠나면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말한다. 또 그는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라고 말한다. 날이 새 바울이 떡을 가져다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안심하고 받아먹으니, 무리의 수는 276명이었다. 연구와 묵상1. 왜 사공들은 닻을 내리는 체하며, 거룻배를 내려 도망가려 했나?사공들은 배에 탄 사람들 중에서 그나마 바다를 잘 아는 전문가들이다. 그런데 사공들은 배 안의 사람들을 버리고 자신들만 살기 위해 도망치려 했다. 그들은 끝까지 자신들의 방법과 힘으로 해결하려 했으며, 급기야 이기적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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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희원 목사

2015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