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지키는 사람 (시편 119:1~16)
내용관찰시인은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과 증거를 지키는 자가 복 있는 자라고 고백한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의 도를 행하며,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는 감사로 반응하는 자여야 함을 깨닫는 중이다. 또한 시인은 청년의 때에 주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전심으로 주를 찾고, 주의 계명을 마음에 두기 위해 읊조리며, 기억하는 것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일이라고 노래한다. 연구와 묵상1. 시인은 왜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하겠다고 고백하는가? 시인은 주의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통해 여호와를 구하는 것이 삶의 근본임을 알고 있다. 문제는 자신이 주의 의로운 판단을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훈련큐티
2021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