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때에 찾아야 할 자리(이사야 37:1~7)
내용관찰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적장 랍사게로부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모멸과 협박을 당한 후 중신들과 함께 베옷을 입고 하나님의 성소로 나아간다. 또한 이사야에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참담한 상황임을 알리고, 예루살렘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이사야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으로 역사하셔서, 앗수르 왕이 예루살렘에서 철수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살해당할 것이라는 말을 전한다.연구와 묵상1. 히스기야는 왜 옷을 찢고 굵은 베옷을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는가?옷을 찢고 베옷을 입는 행동은 히스기야의 비통함과 회개하는 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그가 여호와의 전으로 간 것은 맹목적인 낙관주의가 아니다. 그가 예루살렘이 포위당하고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당하는 위기의 순간에 여호와 하나님께 진실한 회개의 ...
훈련큐티
2023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