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대한 전심의 사랑을 이웃에게까지 흘려 보내자(마가복음 12:28~34)
내용관찰서기관이 예수님께 찾아와 모든 계명 중에 가장 으뜸 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첫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다음으로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며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에 서기관이 예수님의 말씀이 참되다고 말하자, 예수님께서는 이를 참된 진리로 시인한 서기관에게 하나님 나라가 멀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연구와 묵상1. 예수님께서는 왜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가 이웃 사랑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율법의 중심에 놓으셨다. 우리의 이웃에 대한 사랑은 그 결과로써, 하나님 사랑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솟아나야 할 것이다. 예수...
훈련큐티
2024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