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이야기 * 관계 전도를 통해 맺은 열매
전도를 작정하고, 자신감이 붙다나는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전도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전도해야지’라고 다짐도 해 봤지만 생각으로 그칠 때가 많았다. 막상 전도를 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쑥스러워 다음으로 미루곤 했다. 신일교회는 매년 새생명축제를 연다. 처음에는 축제를 한다고 하면 두려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새생명축제에 대한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난 뒤, 전도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전도를 실천하기로 결심했다.전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반복해서 도전하며,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자 전도의 문이 열렸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느껴졌다. 그리고 전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지혜도 주셨다. 나는 먼저 가까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
선교행전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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