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에도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 - 영화 <파묘>
현대 대중문화의 내적 상황 성경의 창세기를 열면 만나게 되는 말씀이 있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창 3:6). 이 말씀은 우리를 놀랍게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기원전, 인류 창조의 시기 인간 상황에 대한 증언이면서도 현대 시대와의 유사성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 본연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는 이 말씀은 현대인의 삶의 어떤 점을 꿰뚫고 있을까! 말씀이 증언하신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 40:8).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
기독교세계관
2024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