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자랑해야 할 것
마음의 문을 열며 누구나 자신에게 일어난 긍정적인 일이나 좋은 일을 남에게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재산이나 사업의 성과를 자랑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자녀가 이룬 성취를 자랑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자랑은 과하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눈총과 시기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랑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길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본이 되며 권면하기 위해 모범을 제시해야 하는 자랑이라면 공동체를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이 언급한 성도들의 자랑거리는 무엇이며, 왜 자랑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의 어떤 모습을 여러 교회에 자랑했으며, 그 모습을 가리켜 무엇의 표라고 말합니까?(4~5a절) 2.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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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