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치한 열심과 예배
마음의 문을 열며 교회가 많이 세워지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시간과 재물을 기꺼이 바치고 열심을 다해 예배에 참석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예배당이 많아지고 예배에 참여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난 시절이 오히려 교회의 암흑기였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란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탐구 없이 타락한 인간의 종교심을 따라 예배하면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됩니다. 호세아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의 예배를 살펴보면, 우리가 어떤 마음과 태도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에브라임(북 이스라엘)은 무엇을 많이 만들었으며,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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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