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역사의 숨겨진 비밀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네 사람은 예수님의 일대기를 써서 복음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동시대를 살아가며 그를 직접 본 많은 유대인들은 여전히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졌으며, 온 백성의 죄를 씻는 것은 십자가가 아니라 대제사장의 제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남아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님의 일대기가 아닌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온 백성을 위한 대제사장이자 희생 제물되신 예수님에 대해 증명합니다.하나님의 아들(히브리서 1~2장)유대인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을 이릅니다. 히브리인이라고도 불리던 유대인들은 예수님에 대해 시골에서 태어나 목수로 30년을 생...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