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재미난 뻥쟁이, 동화 작가
‘띠링~’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SNS 알림을 확인하고, 게임과 유튜브를 기웃거리는 우리의 일상.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남는 것 없이 왠지 허전해. 우리는 영상과 이미지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마음에 새겨져 큰 울림을 주고 삶을 바꾸는 건 바로 ‘이야기’야. 하나님의 위대한 이야기, 성경이 그랬듯이 말이지. 이번 호에는 이야기를 통해 소통하며 마음을 치유하는 동화 작가를 만나 봤어.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연필’이 되고 싶다는 우성희 작가님과의 따스한 인터뷰, 지금 시작할게~!Q. 작가님께서 하고 계신 일을 소개해 주세요!저는 동화를 쓰는 작가예요. 생활 속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아이들과 소통하려 애쓰고 있어요. 작품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직업의 세계
2020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