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ㅣ좌절과 위기의 순간을 통과하라
제자훈련 포기의 유혹을 극복한 3개 교회 사례 제자훈련에 생명을 걸고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도 자신의 마음과 같지 않은 결과물이 나올 때마다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다. 제자훈련이 사람을 세우는 사역이다 보니 인간의 마음처럼 변화와 성숙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러나 그때마다 좌절하며 제자훈련을 포기해버리고 다른 사역에 눈을 돌리면, 진짜 제자훈련 열매의 맛을 영원히 맛볼 수 없을 것이다. 제자훈련을 5년 이상 하고 있는 교회 목회자들로부터 제자훈련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순간은 언제였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진한 경험담을 들어보았다. 1.인도자나 훈련생들에게 구원의 감격이 희미해졌을 때샤론교회 이재윤 목사 이재윤 목사(46세)는 제자훈련 모델 교회인 강남교회(담임: 송태근 목사)...
기획
2010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