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1-2> 매년 12월 생신날 모였던 보고 싶은 얼굴들
박성남 전도사는 연세대 공대에 들어가자마자 성도교회 대학부에서 1기로 제자훈련을 받았다. 성도교회 대학부 총무로서 후배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그는, 이후 사랑의교회 젊은이 사역의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친구 박성수 회장의 제안으로 신학을 전공한 전도사 신분으로 이랜드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 라이브교회 담임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 나의 유일한 스승이셨던 옥한흠 목사님. 이렇게 표현해도 절대 과장이 되지 않는 이유는 지금까지 내게 학교에서나 교회에서나 존경하고 따르는 어른이 없었기 때문이다. 학교 선생님들 가운데서도 존경하고 따른 선생님이 없었고, 교회에서도 존경하고 따른 교육목사님이 없었다. 굳이 말하자면 ‘과연 나라는 사람에게 진지한 관심이 있는가’에 별 망설임 없이 ‘아니다’...
기획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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