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순전한 기쁨을 회복하는 제자훈련
얼마 전 편지가 왔다.“더 이상 인간적으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신앙으로 산다고 하지만 되는 일이 없고, 환경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런 고통이나 질문에 대해서 목회자는, 교회는 어떤 말을 할 수 있는가? 기독교가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대답을 다 제공할 수는 없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기독교는 신자들에게 살아갈 힘을 줘야 하고 또한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복음의 순전한 기쁨’에서 이 고단한 인생을 살아갈 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제자훈련이야말로 이 힘의 원천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한국 사회는 개인적인 상처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상처가 많다. 전 세계에서 가장 자살률이 높은 것도 개인적인 상처의 시위라고 할 수 있고, 문화가 점점 더 세속화되면서 반기...
발행인칼럼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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