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의 인생 1_ 청년 목사
변혁과 갱신을 담은 청년 목사의 설교최근 신임 교역자 면접을 하면서 후보들이 제출한 몇 편의 설교 동영상을 봤다. 신학대학원 졸업반, 목사안수 1년 차 즈음의 청년 목사들이었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사무실을 서성이며, 소파에 기대어, 혹은 창가에 서서 그들의 설교를 들었다. 그들 중에 몇 명은 몇 년을 함께 사역하게 될 사역자들이다. 먼저 주체할 수 없이 풍성한 머리카락과 평균 180cm의 훤칠한 신장이 눈에 들어왔다. 또한 청년 목사들의 힘 있고 건강한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피곤을 잊게 되며 청량감이 느껴졌다. 아직 혹사(?)당하지 않은 쌩쌩한 목소리다. 마치 6 월의 보리밭에 불어오는 바람 같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설렘이 있다. 또 수줍음과 사랑스러운 미숙함도 엿보인다. 청년 ...
목사를깨운다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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