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려는 자의 최후는 심판과 패망이다 (이사야 14:12~23)
내용관찰오늘 본문은 구원의 날에 이스라엘 백성이 부를 노래의 내용이다.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고 온 세상을 지배하고 싶은 계명성 같았던 바벨론 왕은 죽어서 무덤에 묻히지도 못하고 스올로 떨어지게 된다. 바벨론 왕의 영혼은 음부에서, 그의 시신은 땅에서 수치를 당하고 조롱거리가 된다. 사람들은 완전히 몰락한 바벨론 왕을 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나라가 다시는 세워지지 못하도록 깨끗하게 멸하실 것을 말씀하신다.연구와 묵상1. 바벨론 왕을 ‘계명성’이라고 비유한 이유는 무엇인가?계명성은 새벽하늘에 보이는 금성을 말하는 것으로, 밤하늘에 화려하게 빛나는 별도 아침 해의 강렬한 빛이 비치면 순간 사라져 버리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이 바벨론 왕은 모든 민족을 흔들고 두렵게 만든 화...
훈련큐티
2023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