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의 모험』을 읽고
캐서린 마샬 저 / 양은순 역 / 생명의 말씀사 기도란 하나님께 사소한 일까지도 묻는 생활 즉,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가지고 가장 단순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주님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피조물인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의 처지를 미리 경험하신 주님은 누구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잘 아시는 분이다. 그분은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신다. 그런데도 때로는 그런 주님을 의지하는 것을 잊은 채 마음으로 그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날개 하나로 날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가진 인간인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내 힘으로는 그 무엇도 감당키 어려움을 알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붙드는 삶이야말로 나를 행복으로 이끄는 수레일 텐데 말이...
전도행전
2005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