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 이야기 l 세 살 적 버릇이 바뀐다!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 삶의 모습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이러한 습관은 그만큼 고치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고정관념을 깨는 현장이 있다! 어떤 프로그램, 세미나 장소가 아니다. 바로 말씀의 힘, 사랑의 힘이 살아 있는 제자훈련 현장이다. 제자훈련을 통해 속사람이 변화된 훈련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_ 부산중앙교회 최수향 집사 작년에 제자훈련을 받은 부산중앙교회(담임: 최현범 목사) 최수향 집사는 딸에게 이런 질문을 했단다. “엄마가 제자훈련을 받고 나서 변한 것 같니?” 그러자 딸아이는 이렇게 첫마디를 꺼냈다. “우리한테 잔소리하는 게 없어졌잖아!” 제자훈련을 ...
선교행전
2010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