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을 회복하라 - 계 3:14~16
내용 관찰 1) 라오디게아는 B.C. 3세기경 안티오코스 2세가 세우고 자기 아내 라오디케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로마령의 도시이다. 이곳의 물은 형편없어 좀 떨어진 남쪽의 뜨거운 샘에서 관으로 물을 공급받았는데 아마도 라오디게아에 도착할 즈음에는 미지근한 물이 되었을 것이다. 2)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을 라오디게아 교회에 전한다. 3)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행위를 탓하시며 그들이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니 그 교회가 차갑든지 뜨거워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4) 이처럼 미지근한 태도를 보인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입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를 토하여 내치실 거라고 주님은 경고하신다. 연구와 묵상 1) 샘이 떨어져 있는지라 뜨거운 물은 라오디게아에 도착할 무렵에는 미지...
전도행전
2005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