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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사물 현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입니다. 하지만 요즘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개념 있음’이라는 표현은 조금 다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관념상 알려진 예절은 아니지만, 지켜야 할 에티켓, 즉 매너를 잘 지킬 때 ‘개념 있음’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달의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춰야 할 ‘개념’과 ‘개념 있는 청소년’으로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3년 10월
7~8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무더위, 벌레, 땀의 끈적거림과 싸워가며 주님께 “주님만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고백을 기억하고 있나요? 불과 한 두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주님 앞에서 다짐했던 그 뜨거운 마음이 식어버리지는 않았나요? 혹 마음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면 지금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뜨거웠던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이달의 묵상을 통해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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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그리스도인, 기독교인, 크리스천은 모두 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에서 ‘그 길’이란 예수님께서 걸으신 길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른다는 것은 과연 어떤 것일까요? 예수님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복음서. 가장 짧은 복음서지만 예수님의 사역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는 마가복음을 따라가며 이 질문의 대답을 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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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에베소서의 배경이 되는 에베소는 로마 제국의 도시였습니다. 그 당시 에베소는 풍요의 여신 아데미 숭배와 연관된 관광과 순례자를 대상의 하는 교역을 경제적 수단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에베소는 음란하고, 우상 숭배가 난무하며, 온갖 종류의 마술과 요술이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바울을 보내셔서 에베소의 흑암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셨습니다. 6월 <큐틴>을 통해 ‘에베소서’ 말씀을 묵상하며 어두운 세상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 목적과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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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려 온 7월입니다. 수련회와 캠프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심령이 재충전될 것을 기대하고, 국내외 단기선교 등의 사역을 통해 하늘로부터 부어지는 은혜를 받아 영혼이 회복되길 기다린 달! 이런 7월에 꼭 맞는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요엘과 미가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적 회복과 재충전이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가 들어야 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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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다윗은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주권 안에서, 그분의 놀라운 사랑 안에서 다윗을 회복시키십니다. 다윗을 다시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으신 이야기. 다윗을 멸망시키지 않으시고 구원하신 그 놀라운 이야기가 5월에 묵상할 본문입니다. 자, 이제 그 이야기를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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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다윗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 왕이며 패배를 몰랐던 용맹한 군사였습니다. 빼어난 용모에 인간적 자비까지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았던 훌륭한 지도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다윗도 추락할 때가 있었습니다. 도저히 다시 일어설 수 없을 것 같이 완전하게 무너지는 다윗의 이야기를 사무엘하 11~16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죄를 지으면 영적으로 추락하고 좌절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 속에서 다시 회복하고 소망을 품을 수 있는 길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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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사무엘상은 사무엘과 사울 그리고 다윗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에서 이어지는 사무엘하는 ‘다윗’을 주인공으로 하여 다윗이 왕이 된 이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3월에 묵상하는 사무엘하 1~10장은 다윗 왕의 정치적, 영적 승리 그리고 이스라엘 왕국의 번영 이야기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사울의 죽음 이후 다윗이 어떻게 승리를 맛보았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윗을 왜 성공의 길로 이끄셨는지 그 비밀을 알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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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아모스와 나훔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과 니느웨 백성들에게 각각 전했던 선지자입니다. 활동시기와 사역대상이 달랐던 두 선지자의 메세지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고,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은 아모스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죄에 대해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징계함으로써 그의 백성들을 다시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나훔은 하나님의 백성 유다를 핍박하는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악한 세력은 망한다는 진리를 선포함으로 고통당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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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고린도후서는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과 유대인 그리스도인들로 구성된 고린도교회에 쓴 편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성도들의 가치는 질그릇같이 연약한 겉모습, 껍데기에 있지 않고, 성도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고린도후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을 신앙의 모범으로 삼아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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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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