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우리와 함께하신다!
Christ mas! 크리스마스는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닙니다.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날도 아닙니다. Christ mas는 ‘Christ’(그리스도)의 날입니다. 구약의 선지자가 예언한 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여 년 전에 이 땅에 오셨습니다. 지금은 부활 승천하셔서 우리와 함께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보혜사 곧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와 함께하신다!’라는 말의 또 다른 표현은 ‘임마누엘’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외로울 때 임마누엘은 위로와 평안을 줍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나쁜 일을 할 때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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