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그는 그래도 사랑받는 아들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이보다 드라마틱하고 다이내믹할 수 있을까요? 창세기 37장부터 등장하는 요셉의 삶! 그는 분명 사랑받는 아들이었습니다. ‘사랑받는 아들’이라 함은 관심받는 아들이고, 보살핌을 받았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의 삶에 고통이 시작됩니다. 형제들과 더는 함께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합니다. 애굽이라는 낯선 땅에 팔려 가 모함도 당하고, 죽을 고비도 넘깁니다. 그런데 그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며 그를 도우셨습니다. 누구보다 그를 품으시며, 사랑받는 아들로 삼아 주셨습니다. 7월 <큐틴>에는 고난받는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의 여정, 그 안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요셉과 같이 사랑받는 아들이 되기 위해 어떻...
그림으로 보는 이달의 말씀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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