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희망을 노래하다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를 아는가?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여기서 밤비는 일제 강점기, 육첩방은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나라를 빼앗긴 슬픔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망국의 백성이 된 윤동주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시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다. 남유다가 몰락하는 절망 중에도 희망을 노래한 선지자가 있었다.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사 4:4). 바로 선지자 이사야이다. 이사야의 소명선지자 이사야는 환상 가운데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는 소명을 받게 된다. 그 환상은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이… 서로 ...
성경인물탐구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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