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기다리며 노래한 하박국!
우리는 답답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많은 질문을 한다. ‘왜 나쁜 사람이 더 잘되는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면 왜 악인을 그냥 두실까?’ 우리는 늘 빨리 정리된 답을 받고 싶다. 성경에도 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 질문을 묻어 두지 않고 하나님께 가져간 사람, 바로 하박국이다. 하박국이 살던 시기는 앗수르 제국이 약해지고 바벨론이 급부상하면서 국제 정세가 요동치던 격변기였다. 유다는 그 틈에서 흔들리는 약소국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하박국은 ‘현실이 무너지는 이유’를 하나님께 묻는다. 질문을 숨기지 않다하박국 선지자는 유다의 현실을 보며 절규한다. 그는 공동체 안의 폭력과 불의, 다툼과 억압, 그리고 율법이 해이해지고 정의가 굽어지는 현실을 보며(합 1:2~4), “하나님께서 계시는데 왜 잠잠...
성경인물탐구
202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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