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문가] 증권맨 광야 같은 세상에서 온유한 제자 되다
드라마 <미생> 속 오상식 차장(김성민 분)의 대사 중에 “우리나라에 ‘맨’자 달린 직업이 두 개거든. 증권맨, 상사맨!”이라는 게 있었지. 큐틴이 이번 달에 소개할 직업은 ‘증권맨’, 즉 금융전문가야. 삼성증권 서초지점장으로 일하고 계신 한덕수 선생님은 사랑의교회 중등1부 선생님이시기도 해. 그래서인지 청소년들에 대한 마음도 남다르시더라고. 한 선생님을 만나 증권맨의 인생 스토리와 청소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들어 봤어. 한덕수 지점장은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신한종합금융을 거쳐 삼성증권에 입사했다. 2007년부터 삼성증권 Master PB로 일하면서 2006~2007년 매일경제 대한민국 대표 PB로 선정됐다. 현재 삼성증권 서초지점장이다.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는 ...
직업의 세계
2015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