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내가 보는 세상, 예수님이 보시는 세상을 사진에 담다
요즘 온라인상에는 소위 ‘인증샷’들이 넘쳐나. 때론 너무 많은 사진들에 멀미가 나기도 하고, 지나치게 사적이거나 민망한 사진들에 인상이 찌푸려지기도 해. 이번 달에 <큐틴>이 만난 사진작가 김성민 교수님은 “지금 내가 사는 순간을 돌아보며, 기억하고 싶은 게 뭔지 생각해 보고 일기를 쓰듯 사진을 찍는 훈련을 한다면 좋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 김 교수님이 들려주는 사진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볼까? 김성민 교수는 경주대학교 사진학 교수이자 사진 칼럼니스트,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홍보처 ‘한국 이미지 전문 사진작가’로선정됐으며(1996~1997년), VON 다큐멘터리사진워크숍 멘토, 대구사진비엔날레 디렉터, 사진 에이전시 블랙스타 편집인, 네이버 오늘의 포토...
직업의 세계
2014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