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통역사]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라는 속담처럼 ‘말’이란 것은 우리 삶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소통과 교제가 중요하듯,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뜻이 통하고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말을 옮겨주는 일은 정말 귀한 것 같아. 이번 달에 <큐틴>은 동시통역사인 박현아 통역사님을 찾아가 봤어.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 박현아 통역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영어학을 부전공했다. 서울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 국제회의통역을 전공해 졸업한 후, 현재 MBC 문화방송 홍보국 정책홍보부 국제협력팀에서 통번역사로 일하고 있다. 통역사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보통 통역사는 프리랜서, 프로젝트 통역사, 인하우스 통역사 이렇게 세 분류로...
직업의 세계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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