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지도사] 하나님의 사랑을 온누리에 채우는 청소년 지도사
친구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집, 스마트폰, 부모님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등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등 많은 것들이 있을 거야. 그런데 안타깝게도 성장기의 청소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관심과 사랑에서 소외된 친구들도 많이 있어. 이번 호에서는 이렇듯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에게 따스한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청소년 지도사를 만나 봤어.Q. 현재 어떤 일을 하시나요?제가 일하는 곳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이라는 곳이에요. 우리 센터에서는 가출이나 빈곤, 성매매 등의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심리 치유 프로그램과 성 건강 교육 프로그램, 기초 물품 등을 지원하...
직업의 세계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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