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내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이다!
누구나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지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가장 좋아하고, 직장인들은 휴가를 내서 여행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은 혼자 영화나 책을 볼 때 행복감을 느끼고, 어떤 이들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취재하다 보면, 신앙의 굴곡을 겪은 이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오전 시간이나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돈으로 사고 싶은 것도 사보고, 재미난 놀이도 즐겨 봤지만 모두 허망하다고 말한다. 결국 남는 것은 허전함뿐이라는 것이다. 물질과 외형적인 것은 인...
기획스토리
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