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라는 사랑의 멤버십을 심어 줘라!
스마트폰의 발달로 우리는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깔 때마다 회원 가입을 권유받는다. 회원 즉, 멤버십(membership)이 되지 않으면 물건을 구매할 수도 없고, 댓글을 달 수도 없다. 모든 사이트와 카페, 블로그는 멤버십이 돼야만 활동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회원으로 물건을 구매한 후 댓글을 달면 골드회원, 실버회원, 정회원 등 등급을 매겨 우리 회원, 우리 가족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주기까지 한다. 교회 또한 새로운 사람이 찾아와 인사를 하면, 환영과 함께 축복송을 불러 준다. 그러나 모든 성도의 마음 깊은 곳에 잃어버린 한 영혼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한 기쁨이 담겨 있는지는 의문이다. 무표정으로 의무감에 부른 찬양과 환영의 말들이 오히려 새신자들의 마음에 또 다른 상처로 남게 되는...
기획스토리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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