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을 사랑으로, 저주를 축복으로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는 “청년들아, 부디 이런 교회를 다녀라”라는 글에서 ‘이런 교회’의 예로 7가지를 제시했다. 1.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고민하는 교회2. 교회 직분을 받을수록 성도들이 겸손해지는 교회3. 사람의 눈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는 교회4. 성경을 삶으로 소화하는 교회5. 말이 아닌 삶으로 가르치는 목회자를 존중하는 교회6. 맹목적이지 않고 성경적인 고민을 하는 교회7. 성도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교회나는 이 예들이 앞으로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잘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같은 교회가 어디 있겠는가?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두 가지는 ‘now’와 ‘here’이라고 한다. 비난의 현장에서, 저주의 말이 들리는 곳에서 주님...
목사를깨운다
2016년 0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