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인생 십계명
옛날 유행가 중 최희준이란 가수가 부른 ‘하숙생’이란 노래가 있다. 노래는 인생을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구름처럼 떠돌다 가는 나그넷길이라고 표현한다. 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고,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것이라고 노래한다. 그는 노래에서 정도 미련도 두지 말고 살자고 말한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도 인생은 나그네 삶이라는 것을 안다. 그들은 구름처럼, 강물처럼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이 인생이며, 죽으면 다 끝이므로 사랑도 미련도 갖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나그네 인생을 사는 동안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하며, 거룩하게 살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1장 17절에서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
목사를깨운다
2016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