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가 제자를 자라게 한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는 ‘좀 더 즐겁게 살 것을’, 둘째는 ‘좀 더 베풀며 살 것을’, 셋째는 ‘좀 더 참고 살 것을’ 하며 후회한다는 것이다. 카네기는 “조급하면 눈이 흐려지고, 화를 내면 눈이 보이지 않는다. 참고 기다리는 중에 기회가 온다. 인내는 믿음의 보호자, 화평의 유지자, 사랑의 육성자, 겸손을 가르치는 교사, 승리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초대 교회의 교부 터툴리안은 “참는 것은 여자를 아름답게 하고, 남자를 가치 있게 만든다. 소년의 인내는 사랑을 받고, 청년의 인내는 칭찬을 받고, 노년의 인내는 존경을 받는다”고 말했다.주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제일 거룩하고 위대한 영혼 구원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이다. 인내 없이는 이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 사람의 육...
목사를깨운다
2014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