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생활은 은혜의 간증이 돼야 한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신 사람이다. 헌금생활은 진짜 주님을 첫 자리에 모신 제자인가를 가장 분명하게 드러낸다. 한 선교사가 뉴 헤브라이즈 군도에서 몇몇 원주민들이 돼지들을 잡는 것을 봤다. 원주민들은 돼지 꼬리를 잘라 그것들을 쌓아 놓았다. 선교사가 원주민들에게 왜 그렇게 하냐고 묻자, 그들은 “고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고, 이 꼬리들은 우리의 신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같이 우리들도 돼지 꼬리를 헌금하면서 자신을 주님의 제자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헌금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다지출 명세서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이 어떤지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에 대해 거창하게 설교하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렁차게 기도하는 것보다, 올바른 헌금생활이 더 하나님을...
목사를깨운다
2015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