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새로남교회 이야기
제자훈련 아니었으면, 공중분해됐을 겁니다" “새로남교회야말로 제자훈련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 영향력을 목회현장에서 실감한 교회입니다. 제자훈련 아니었으면 공중분해됐을 교회인데, 10년 간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대전·충청 지역 CAL-Net 팀장으로 섬기는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요즘 주변 사람들로부터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약 7년간에 걸쳐 진행된 새로남교회 새 성전이 현대적이면서 웅장한 모습으로 완공되어, 지난 6월 입당예배를 드렸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2,000여 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가 이렇게 웅장한 성전 건축을 해냈다는 사실을 가지고 “대단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새로남교회에 부임한 지 10년 만에 이처럼 엄청난 일을 이뤄낸 ...
현장이야기
2004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