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교회 훈련생 미니인터뷰-임효상 집사
● 제1기 사역반 임효상 집사 “중생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4대째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구원의 확신이 없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비로소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었지요. 훈련을 받으면서 하나님을 나의 주,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게 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임효상 집사는 반신반의하며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그저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형식적인 훈련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고, 언제부터인가 제자반 모임 시간이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사역반 모임이 끝나면 몇몇 동기생들과 야식을 먹으며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놓고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에게도 시험이 있었다. 제자훈련을 시작하면서 사업도 시...
현장이야기
2004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