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교회 훈련생 미니인터뷰-정미나 집사
● 제2기 제자반 정미나 집사 “제자훈련 습관을 천성으로 만들고 싶어요” “15년 이상 미용봉사와 구역장으로 섬겼지만 뭔가 부족함을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뿌리는 있되 열매가 없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을 하면서 제 안의 속사람이 깨어졌고 그 동안 맛볼 수 없었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정미나 집사는 1기생들의 변화를 보면서 제자훈련을 받고 싶었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 고민했다. 하지만 훈련을 하면서 영육간의 치유를 받아보라는 박윤석 목사의 권면에 따라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처음 2~3개월 간은 통원치료를 받으면서 훈련에 임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병원 가는 일이 없어지고, 그 시간에 기도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제자훈련을 하면서 굳어진 여러 가지 습관(기도, ...
현장이야기
2004년 0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