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불편한 인간관계, ‘인격’과 ‘행동’을 구분해 포용하라
조쉬 맥도웰(Josh McDowell)은 1천 시간을 투자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을 논박해서 기독교를 무너뜨리려 했던 적이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명백한 증거 앞에서 정직하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최근 『관계적 말씀』(The Relational Word)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그 책에 이런 사례가 나온다. 교회의 어떤 중직이 평소 자신의 딸에게 교회 중직의 딸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word)을 했다. 성적으로 문란한 파티에는 가지 말고, 마약이나 술도 하지 말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따내라는 등의 ‘말’을 한 것이다. 중직의 딸은 아버지의 말씀대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때때로 그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
리더십
2007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