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 C.S. 루이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학자요 작가였던 C.S. 루이스(1898~1963)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나니아 연대기>를 통해 일반인들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금세기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 타임지가 1947년에 그를 소개했던 표지 제목이다. <크리스채니티 투데이>도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라고 그를 칭송한 바 있다. 루이스는 영문학을 전공한 평신도지만 설교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무신론자에서 회심한 변증가『순전한 기독교』는 루이스가 남긴 40여 편의 저술 중 가장 잘 알려진 책이다. 그는 한때 신앙을 잃고 무신론자가 된 적도 있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을 쓴 톨킨 같은 친구들의 영향으로 1929년 회심한...
문화를깨운다
2016년 0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