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1 - 스승의 맛을 내는 제자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리신다. 엘리사가 그 모습을 보며 소리를 지른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이후 엘리사는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자기 위에 머무심을 알게 되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간다. 세월이 흐르고 북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죽음을 앞둔 엘리사에게 나아와 눈물을 흘리며 외친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엘리사 자신이 엘리야에게 고백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듣게 된다. 또한 스승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으로 성경에 기록되었다. 그는 스승과 같은 맛을 내는 제자였다.묵상을 그만하고 싶어진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주님을 닮아 가겠노라고, 주님을 따르겠노라고 말한 제자가 바로 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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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