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심정
영상 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심정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노라면, 어떤 대사나 장면이 하나님의 마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나를 향해 던진 메시지처럼 어느 순간 나에게 꽂힌 그 장면, 함께 나눠 봤다. <안소영 기자> [다큐멘터리] 소 명“예수님을 사랑하니?”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에서 주인공 강명관 선교사님이 주일 저녁 바나와 부족들 한 명 한 명에게 포도주를 따라 주며 하는 질문이다. 그것은 내가 섬기는 모든 일을,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했다는 내 생각이 교만임을 깨닫게 한 대사였다. 요즘 섬기는 게 너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 불만이 가득 차오르곤 했다. 나를 내어 주는 헌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 주...
과월호 보기
2009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