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ES.P.E.C.ial) 무개념 소유자, 미가
Eleven hundred Silver 은 천백 냥에브라임 지파에 ‘미가’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미가는 어머니의 은돈 천백 냥을 몰래 훔쳤다. 어머니는 도둑이 든 줄 알고 저주했다. 그 저주를 들은 미가는 뜨끔해서 얼마 후 그 돈을 어머니께 다시 돌려 드렸다. 그러자 어머니는 자신이 퍼부었던 저주가 아들에게 임할까 봐 은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그 방식은 어이없게도 그 은으로 우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미가나 그의 어머니나 제대로 된 믿음이 없었던 것이다. 미가의 어머니는 목상을 조각하고, 은을 입혔다. 미가는 집 신당에 멋진 은 신상을 모시게 됐다. 미가 시대는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된 지 100년이 넘은 때다. 이미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고, 율법의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성경인물탐구
2015년 10월
구독가이드
정기구독
날샘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