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하나님께 돌아가면 회복된다!
#1. 진짜 무서운 이야기!“폐가(廢家)와 흉가(凶家)의 차이를 아시나요?” 무더운 밤에 시작된 질문은 십대들의 등골을 오싹하기에 충분했는지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폐가는 주인이 없이 버려진 집입니다. 그리고 버려진 폐가에서 사람들이 흉한 일, 무서운 일들을 당하게 되면 그곳이 바로 흉가가 됩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폐가입니까, 흉가입니까?”한여름 밤 무서워서 시원한 이야기를 잔뜩 기대하고 듣던 십대들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이 샜는지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진짜 무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성경은 분명 나에게 주인이 있다고 말씀한다. 나는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다. 하지만 지금 내 모습은 어떠한가? 나는 주인이신 하나님을 거부하고 주인을 잃어버린 폐가가 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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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