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교는 셰르파다!
히말라야라는 높고 험한 산을 등반하기 위해서는 산악인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정상까지 가기 위해서는 길 안내자가 필요하다. 히말라야가 있는 티베트 지역에서 태어나 그 산을 어릴 적부터 자주 오르내리며 산 구석구석까지 길을 안내하는 자를 ‘셰르파’(Sherpa)라고 부른다. 셰르파는 고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고소 등산 안내인으로서 적합한 자질을 타고났으며, 단순한 길 안내나 짐꾼이 아니라, 등반 능력이 탁월해 여러 나라의 험한 산을 등반한 산악인들 못지않은 등반 실력과 정보를 전해주는 안내인이다. CAL세미나에는 목회 초년병인 전도사부터 목회에 잔뼈가 굵은 목회 고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 경력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CAL세미나는 그들에게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예수...
기획스토리
2013년 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