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의 목회로 돌아가자
오늘날 목회의 위기는 사역의 현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변방으로 몰아내고, 사람이 그 중심에 선 데 있다. 성도들이 세속적 사고방식을 따르게 되면 교회와 세상은 구별하기 힘들어진다. 결국 무너져 버릴 바벨탑을 쌓는 데 수고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사람 중심의 목회는 교회를 변질시키고 무너지게 만든다.사람의 지혜나 방법에는 한계가 있다. 죄로 인해 오염된 사람의 생각에는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지금도 많은 교회가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데, 이는 대부분 사람이 중심인 교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중심 된 교회는 하나님께서 가장자리로 밀려나신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국 교회가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밖에 없게 된다. 모든 신학과 목회, 제자훈련의 중심이 삼위일체...
목사를깨운다
2017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