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첫 번째 고비 함께 넘기
“공부하기 힘들지?” “정신이 없네요. 걱정도 되고, 집중도 잘 안 돼요.”고3은 참 특별하다. 아니 그들에게는 누구나 특별한 대접을 해 준다. 이는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고3학생들은 예배를 제외한 모든 사역과 활동에서 제외시켜 준다. 그렇지만 그런 엄청난 특혜는 오히려 독이 돼 고3의 신앙은 점점 나약해져 예배자가 아닌 공부 기계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적, 학벌 지상주의가 고3을 비롯한 10대 청소년들을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이런 현실 속에서 고3을 어떻게 사랑으로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고3이 인생의 끝이 아닌데, 왜 우리는 고3을 마치 세상의 끝을 달리는 것처럼 대우하는 걸까? 고3의 인생은 앞으로 창창한데 말이다. 불안과 허무 사이에서고2는 선배...
교회학교클리닉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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