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비전학교,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다음 세대 교육
교육은 이 시대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크고 작은 사건들 속에서 한국의 교육은 방향을 잃고,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아파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나 역시 지금까지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다음 세대를 어떻게 키워야 하며, 어떻게 신앙을 전수해 줄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을 성경에서 찾았는데, 그것은 다음 세대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고,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모든 영역에서 제자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다음 세대를 제자훈련 하는 대안학교모든 목회자에게 있어 교회는 자기 삶의 전부가 되겠지만, 특별히 나에게 있어 대흥교회는 내 인생의 시작과 끝이다. 1977년 개척 설립예배 당시 나는 가장 어린 청년의 나이로 참여했었다...
교회학교클리닉
2012년 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