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이성교제와 결혼, 어떻게 도울 것인가
개인 심방을 통해 청년부 지체들의 기도제목을 받아보면 대체로 3가지로 압축된다. 결혼, 직장 생활, 가족 구원. 하지만 얼마나 이 부분을 두고 기도하는가 물어보면 직장 생활과 가족 구원을 위해서는 저마다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데 결혼을 위해서는 그리 절실하지 않은 듯하다. 그럴 때마다 강하게 권면한다. 직장 생활이나 가족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 결혼을 위해 ‘생명 걸고’ 기도하라고 말이다. 청년부 내 고령화 현상 일반 사회적으로도 결혼 연령이 점점 늦어지고, 이로 인한 출산율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교회 안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우리 교회 청년부(26세 이상 미혼)만 보더라도, 400명 출석에 79년 이전(30세 이상) 청년들이 60%에 육박하고 있다. 해마다 평균 75...
교회학교클리닉
2010년 06월